學文 如逆水行舟 不進卽退

學問 如逆水行舟 不進則退

欲速則不達 見小利則大事不成

<論語>


by 耕哲 | 2009/11/25 00:01 | Diary | 트랙백 | 덧글(0)

조PDA문... 잘 가라, 나의 PDA. HP 3715

한 시대를 주름잡던 PDA계의 명기 HP rx 3715

그간 텍스트 뷰어로, MP3 플레이어 및 동영상 플레이어로, 영어 사전 및 백과 사전으로, 녹음기로 든든한 역할을 하여 주었건만.

온다 간다 말도 없이 켜지지 않는구나.

흠집이라도 날새라 고이고이 케이스에 넣어 두고, 몸이 불편하다 하여 메인보드도 갈아주고 액정도 갈아주었건만

무심한 세월 앞에 스러져 가는구나.

리셋도 충전도 되지 않는 너는 이제

플라스틱 몸뚱이와 백업된 Data로 분리되어 존재하는구나.

둘은 본디 하나였으나, 이제 같이 있어도 따로 있으니

내가 너를 애도하노라.

by 耕哲 | 2009/11/20 11:43 | Diary | 트랙백 | 덧글(2)

집중력, 완급조절이 공부의 핵심

6시 30분에 있는 수업을 앞두고 수업시간에 다룰 논문을 간단하게 읽어보고 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은 모든 논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것이지만 시간의 제약상 재빠르게 핵심 내용만 파악하고 넘어가는 수밖에 없다.

약 1시간 30분 정도에 논문 두 편의 요지를 파악하면서 느낀 점은 집중력과 완급조절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모든 논문을 꼼꼼하게 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익숙한 주제의 논문은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기존 논문들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추가적으로 어떤 발견을 했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또한 마감시한이 정해졌을 때의 심리적 압박에 의한 집중력의 증가는 효율을 급속히 상승시킨다.

성격상 글자를 하나도 빼 놓지 않고 읽어야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 방법이 옳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떠올려야 한다. 시간은 유한하고 집중력은 한정되어 있다. 집중해야 할 대상에 보다 집중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중요한 점만 파악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다. 모든 걸 다루려다가 아무 것도 못하는 어리석은 짓을 되풀이하지 말자.

Analytical research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empirical research는 중요도를 가늠하여 익숙한 것은 빠르게 핵심만, 이정표가 되는 논문은 꼼꼼하게 읽자.

by 耕哲 | 2009/11/16 16:44 | Diary | 트랙백 | 덧글(2)

투덜투덜

SAS로 프로그래밍을 하는데 자꾸 문제가 생긴다.
애초 설치할 때부터 계속 설치 과정에 문제가 있어서 최소한의 프로세스들만 남겨 놓은 다음에 간신히 설치했는데 설치해 놓고 나서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실행 파일 클릭을 해도 프로그램이 제대로 실행되지 않고, 데이터를 불러올 때도 중간에 글자를 빼먹는 일이 발생한다.

열받아서 다시 설치하려고 했더니 설치CD를 빌려준 것이 생각났다.

오늘 밤 안에 데이터 셋을 죄다 완성해 놓아야 되는데 컴퓨터가 도와주지 않는다. 망할 놈!

by 耕哲 | 2009/11/16 00:15 | Diary | 트랙백 | 덧글(2)

토씨 하나


'나'라는 토씨는 부정적이고 만사가 시들해지는 느낌을 준다.  희망과 긍정의 토씨인 '도'를 사용하자

    '잠이나 잘 자야지 ==> 잠도 잘 자야지'
   '여행이나 가야지 ==> 여행도 가야지'
   '공부나 해야지 ==> 공부도 해야지'
   '밥이나 먹자 ==> 밥도 먹자'
 

출처: 너 정말 우리말 아니? 다섯 번째 마당, '토씨 하나가 세상을 바꾼다'

by 耕哲 | 2009/11/15 03:41 | Not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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